한겨레와 함께 준비하고 기획한 안중근의사 하얼빈 의거 105주년 행사에 초대합니다.
우리 사업회에서는 안중근의사 하얼빈의거와 순국 100주년 행사를 남북 동포가 함께 모여 하얼빈과 여순 감옥 현장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남북의 동포가 함께 안중근의사를 기억하는 것은 남북의 화해와 일치를 확인하고 통일에 대한 희망을 공유하는 아름다운 다짐이었습니다.
의거 현장과 재판 그리고 144일 동안 의사의 삶이 남아 있는 여순 감옥에서 남북을 가르는 휴전선을 넘어 8천만 겨레의 가슴 안에 살아 계신 “안중근”을 확인하였습니다.
의사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묻고 계십니다.
독립된 나라에서 진심으로 나를 기억하고 있느냐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하얼빈을 찾아 안중근의사를 만나려 합니다.
기억은 늘 우리 모두를 깨어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1909년 10월 26일 아침! 의사의 설레임과 다짐, 기개를 많은 분들이 함께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한겨레신문
한겨레와 함께 준비하고 기획한 안중근의사 하얼빈 의거 105주년 행사에 초대합니다.
우리 사업회에서는 안중근의사 하얼빈의거와 순국 100주년 행사를 남북 동포가 함께 모여 하얼빈과 여순 감옥 현장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남북의 동포가 함께 안중근의사를 기억하는 것은 남북의 화해와 일치를 확인하고 통일에 대한 희망을 공유하는 아름다운 다짐이었습니다.
의거 현장과 재판 그리고 144일 동안 의사의 삶이 남아 있는 여순 감옥에서 남북을 가르는 휴전선을 넘어 8천만 겨레의 가슴 안에 살아 계신 “안중근”을 확인하였습니다.
의사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묻고 계십니다.
독립된 나라에서 진심으로 나를 기억하고 있느냐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하얼빈을 찾아 안중근의사를 만나려 합니다.
기억은 늘 우리 모두를 깨어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1909년 10월 26일 아침! 의사의 설레임과 다짐, 기개를 많은 분들이 함께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한겨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