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은 "인촌 김성수" 동상을 철거해라!

대한국인
2011-10-25
조회수 5702



서울대공원(원장 이원효)은 친일파 인촌 김성수의 동상을 빠른시일 내에 철거하여 대한민국 정체성 살리기에 일조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1991년 11월 인촌 김성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인촌 김성수 탄생 1백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채문식)의 요청으로 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원 옆에 친일인사인 "인촌 김성수" 동상을 건립했습니다.

이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대공원에 대표적인 친일인사의 동상을 방치하여 "친일파 선양사업"을 하는 것으로 후세교육에도 적절치 못한 행동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시행 중인 "새주소사업"의 예를봐도 지난 1991년 서울특별시(시장 박세직)에서 도로명으로 부여한 성북구 일대 "인촌로"도 친일인사의 행적이 들어간 이유로 최근 행정안전부, 성북구청에서 "인촌로 폐기"를 결정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빠른 시일 내에 친일인사인 "인촌 김성수" 동상을 철거하여 후대에 부끄럽지 않게 어린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장소가 되기를 요청합니다.


2011. 10. 25


사단법인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민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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