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청년위원회 활동을 제안 드리며.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의 활동을 지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올해는 국치100년이 되는 해로서, 그 어느 때보다 안중근 의사의 정신이 조명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침략의 원흉을 제거한 것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동양 평화사상을 기초로 한 새 국가 건설론은 100년이 지난 시점에 있어서도 여전히 이 땅의 청년들에게 중요한 가치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다시 우리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1945년 해방 이후 6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친일근대화론자’들이 이 땅에 남아 왜곡된 역사논리를 유포시키고, 현실권력의 주변을 맴돌며 민의를 왜곡하고, 친일의 오명을 감추기 위해 거짓 민족운동단체를 설립하는 행태들은 버젓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는 후퇴하고 있는 것 아닌지 걱정됩니다.
다시, 안중근 의사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위기에 봉착했을 때, ‘청년’ 안중근 의사는 자신의 몸을 던져 나라를 위기의 늪에서 건져 올렸습니다. 한 청년의 의기가 중국대륙을 놀라게 했으며, 일본군국주의 지도부가 조선청년의 패기에 주춤했습니다. 또한 모진 고문 속에서도 상대로 하여금 존경심을 유발시키고, 동양평화에 대한 비전을 보여줬습니다.
우리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단체로서, 역사 속에서의 자랑이며, 의기로 뭉친 조직입니다. 사업회의 청년들은 이제 안 의사의 교훈을 중심으로 우리사회의 각종 과제들을 풀어나가는 중심으로서의 활동을 전개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작게는 친목에서부터 크게는 사회 시민들과 함께 활동하는 모임으로서,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청년위원회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회원 여러분께 제안 드립니다. 21일 개소식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청년위원장 김동환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청년위원회 활동을 제안 드리며.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의 활동을 지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올해는 국치100년이 되는 해로서, 그 어느 때보다 안중근 의사의 정신이 조명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침략의 원흉을 제거한 것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동양 평화사상을 기초로 한 새 국가 건설론은 100년이 지난 시점에 있어서도 여전히 이 땅의 청년들에게 중요한 가치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다시 우리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1945년 해방 이후 6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친일근대화론자’들이 이 땅에 남아 왜곡된 역사논리를 유포시키고, 현실권력의 주변을 맴돌며 민의를 왜곡하고, 친일의 오명을 감추기 위해 거짓 민족운동단체를 설립하는 행태들은 버젓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는 후퇴하고 있는 것 아닌지 걱정됩니다.
다시, 안중근 의사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위기에 봉착했을 때, ‘청년’ 안중근 의사는 자신의 몸을 던져 나라를 위기의 늪에서 건져 올렸습니다. 한 청년의 의기가 중국대륙을 놀라게 했으며, 일본군국주의 지도부가 조선청년의 패기에 주춤했습니다. 또한 모진 고문 속에서도 상대로 하여금 존경심을 유발시키고, 동양평화에 대한 비전을 보여줬습니다.
우리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는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단체로서, 역사 속에서의 자랑이며, 의기로 뭉친 조직입니다. 사업회의 청년들은 이제 안 의사의 교훈을 중심으로 우리사회의 각종 과제들을 풀어나가는 중심으로서의 활동을 전개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작게는 친목에서부터 크게는 사회 시민들과 함께 활동하는 모임으로서,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청년위원회에 대한 관심과 활동을 회원 여러분께 제안 드립니다. 21일 개소식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청년위원장 김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