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민의 상 주인공이 된 박종주 씨는 남평읍 출신으로 1999년 KT&G나주지점장을 역임했다.
박 씨는 당시 ‘고향에서 담배 사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담배 판매 배정량을 획기적으로 늘려 나주시가 약 35억원의 지방세(담배소비세)를 수입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2012년에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광주송정 ~ 목포 구간’ 노선 결정을 앞두고 호남고속철(KTX) 나주역경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서명운동, 범도민 결의대회를 이끌며 오늘날 KTX나주역 정차에 힘을 보탰다.
현재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광주전남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안성현기념사업회’를 조직해 나주의 인물인 안성현 선생 기념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박 씨는 당시 ‘고향에서 담배 사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담배 판매 배정량을 획기적으로 늘려 나주시가 약 35억원의 지방세(담배소비세)를 수입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2012년에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광주송정 ~ 목포 구간’ 노선 결정을 앞두고 호남고속철(KTX) 나주역경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서명운동, 범도민 결의대회를 이끌며 오늘날 KTX나주역 정차에 힘을 보탰다.
현재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광주전남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안성현기념사업회’를 조직해 나주의 인물인 안성현 선생 기념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