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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101주기 추모식이 열리는 용산 효창공원의 안중근의사 묘역 입구에는 안 의사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사진전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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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역 입구에 세워진 안중근 의사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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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교식으로 안중근 의사의 제사를 지냈다. 지난해 안 의사의 허묘에 그의 혼을 불러오는 영신제가 여기서 열렸으며, 올해는 그의 혼을 모신 묘로서 제례를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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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초헌관으로서 제례를 시작해 분향에 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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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의 허묘. 백범 김구 선생이 귀국 후 가장 먼저 효창공원에 안 의사의 유해를 모실 자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아직도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는 안의사를 기릴 때 허묘의 글이 더욱 가슴아프다. '이곳은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봉환되면 모셔질 자리로 1946년에 조성된 가묘입니다.' 같은 묘역에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의사의 묘가 함께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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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1년 전, 천안함사태로 목숨을 잃은 장병들, 리비아의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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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조부모와 함께 찾아 묵념을 하는 어린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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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독립군가를 힘차게 부르며 안중근 의사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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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가를 힘차게 부르는 참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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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사를 하는 안충석 신부(안중근평화연구원 창립준비위원장), 박기서 효사모 회장, 이우재 전 의원(예산 윤봉길 의사 '월진회'회장) 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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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사를 하는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 이부영 전 의원(민주 평화 복지포럼 상임대표), 김원웅 전 의원(단재 신채호기념사업회 이사장) 왼쪽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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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사를 하는 함세웅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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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연주를 하는 센트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경화 단장(오른쪽)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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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우리의 소원'을 부르며 통일을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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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안중근 의사 묘역에 분향하는 참석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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