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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학생을 위한 항일 역사 토크콘서트'가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광주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학생독립운동 90주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0주년,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등을 기념해 개최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복회 광주전남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음악연주와 특강을 겸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중근, 평화의 울림'을 주제로 윤원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부원장이 특강을 진행한다.
해금 연주자 박경숙, 배우 황건, 소프라노 전경옥 등 15명의 연주가와 배우들은 '독립군가', '압록강행진곡' 등 항일음악과 '그대 오르는 언덕', '광야에서' 등을 부르면서 항일 역사를 이야기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광복회원, 동신여고·조대여고·광주일고, 조대부증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갑제 광복회 광주전남지부장은 "올해 마지막 특강은 특별히 유명 음악가들과 역사학자를 초청해 항일역사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했다"며 "순국선열들의 항일독립정신과 광주·전남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독립투쟁이 시민과 학생들에게 기억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과 학생을 위한 항일 역사 토크콘서트'가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광주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학생독립운동 90주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0주년,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등을 기념해 개최된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복회 광주전남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음악연주와 특강을 겸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중근, 평화의 울림'을 주제로 윤원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부원장이 특강을 진행한다.
해금 연주자 박경숙, 배우 황건, 소프라노 전경옥 등 15명의 연주가와 배우들은 '독립군가', '압록강행진곡' 등 항일음악과 '그대 오르는 언덕', '광야에서' 등을 부르면서 항일 역사를 이야기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광복회원, 동신여고·조대여고·광주일고, 조대부증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갑제 광복회 광주전남지부장은 "올해 마지막 특강은 특별히 유명 음악가들과 역사학자를 초청해 항일역사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했다"며 "순국선열들의 항일독립정신과 광주·전남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독립투쟁이 시민과 학생들에게 기억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뉴스1) 한산 기자 s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