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늦게 잠시 효창공원에 들려 참배를 하고 나왔는데
오전까지만 해도 맑은 날씨였는데 오후에 갑자기 눈과 거센 바람이 오는 바람에
소수의 관계자 분들이 고생이 많더군요.
유묵이 적힌 만장이 떨어져 관계자 분께 말씀드려 다시 걸기도 했고...
분향소 화환이나, 촛대가 자꾸 쓰러져서 관계자 분들이 계속 세우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감사했습니다.
효창공원을 나서면서 입구에 걸어둔 플랭카드가 풀어져 바람에 날리기에
그건 제가 직접 묶어주고 왔습니다만, 바람이 워낙 거셌던지라
또 풀리지 않았을까 염려스럽네요.
효창공원에 참배하러 가시는 분들은 자원봉사 좀 해주세요~
어제 오후 늦게 잠시 효창공원에 들려 참배를 하고 나왔는데
오전까지만 해도 맑은 날씨였는데 오후에 갑자기 눈과 거센 바람이 오는 바람에
소수의 관계자 분들이 고생이 많더군요.
유묵이 적힌 만장이 떨어져 관계자 분께 말씀드려 다시 걸기도 했고...
분향소 화환이나, 촛대가 자꾸 쓰러져서 관계자 분들이 계속 세우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감사했습니다.
효창공원을 나서면서 입구에 걸어둔 플랭카드가 풀어져 바람에 날리기에
그건 제가 직접 묶어주고 왔습니다만, 바람이 워낙 거셌던지라
또 풀리지 않았을까 염려스럽네요.
효창공원에 참배하러 가시는 분들은 자원봉사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