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순국 100주년 싸이버 분향소를 운영과 효창공원 가묘 분향소운영제안입니다.

반민특위
2010-02-24
조회수 1032

 

 

하얼빈 역에서 총성이 울리던 날!

대한남아의 기개가 식민지배의 원흉을 쓰러 뜨린 그 날!

대한의 모든 사람들은 가슴으로 울었다.

 

일제의 속임수에 속아 나라를 잃고 신음하던 백성들은 어깨를 들썩이며 울었다.

나라가 없어지고 깜깜한 어둠속에서 갈 길을 잃었던 백성들은 총성이 그어 놓은

한 줄기 빛을 통해 희망을 보았다.

  

그 역사적인 쾌거를 이룬 분이 바로 안중근 의사이시다.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면 정의를 생각하고 위험을 보면 목숨을

 주라"는 그 말씀대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고 대한의 남아답게 실천하신 분이십니다.

 

그날이 바로 1909년 10월 26일입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뒤

일본유학생들이 2. 8. 독립선언을 감행하고, 

 이어서 3. 1. 독립만세 운동이 들불이 되어 타올랐습니다.

 이어 대한임시정부가 수립되고 거족적인 독립투쟁이 형성되어 우리는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만일 안중근의사께서 그날의 거사를 일으키지 않으셨다면

 대한민국은 지금 이 지구상에 없습니다.

 

한 사람의 비분강개가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역사적인 그 날!

한반도의 동맥에 다시 피가 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안중근의사님은 저들의 참소로 5개월이 지난

 1910년 3월 26일 여순감옥에서 산화하셨습니다.

그 분이 목숨을 한민족에게 바치고 하늘나라로 가신지 올해로 꼭 100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분의 희생덕분에 나라를 되찾고,

조상의 성씨를 그대로 쓸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일제로부터 해방이 된 후 앞만 보고 달려 왔습니다.

 이 아름다운 강산과 향기로운 공기 우리의 자유가 누구 덕분인지 잊고 살아 왔습니다.

 

같은 대한의 자식이면서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수탈하고 심지어 신체포기각서까지 받는

세상속에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남의 문제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가

자신에게 문제가 닥쳐오면 아우성을 치는 우매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님이 희생되신지 100년 되는 2010. 3. 26. 우리는 조그마한 보답을 하고자 합니다.

 

대한의 형제들로서 이기심을 극복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그래서 세계평화를 이루고자 했던 안중근의사의 정신을 물려받으려고 합니다.

 

님이 잠들에 계신 곳에서 다시 한민족 평화와 세계평화정신을 이어받기를 시작하는 것이

도리이오나 어디에 모셔져 있는지 찾을 수 없습니다.

  

시신을 찾아오지 못한 후손으로서 머리를 들 수 없지만

그래도 김구선생님께서 마련하여 주신

그 자리에서 술 한잔 따라 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알기에 님의 허묘에라도 헌주하겠습니다.

 

 

대한의 사람들이여~!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안중근의사께서 목숨을 한민족에게 바치신 덕분이라네!  

우리 그 자리에 서서 헌주 한 잔 같이 드리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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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 합니다.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 제안으로 순국 100주년 싸이버 분향소를 운영하고,

효창공원 가묘 분향소 운영건을 제안 합니다.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이 시대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며

대한민국 민주시민들이 안중근 의사 영정에 국화 한 송이 바칠 자리를

만들어 보자는취지에서 제안 드리는 바 이오니 깊이 성찰 하시어

함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0년 2월 22일 

 

제안자: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단재신채호선생 기념사업회,

민족정기구현회,민족반역자처단협의회,

반민특위 전국연대(준) 

 

 돈암동 아리랑 고개 함께 해주실 단체나 시민들 여러분들은

이메일: b1ea12@hanmail.net 혹은,   

안중근 의사 기념 사업회 사무실로 연락바랍니다.

                  

(지하철 4호선 성신대역 6번출구) 연락번호-02-911-1176, 011-702-1176

 

 

 

 

안중근의사순국100주년 남북공동추모

-중국대련행사참가단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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