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의향(義鄕) 남도, 역사 평화순례'는 30일 학생운동기념관, 광주백념기념관으로 다녀왔습니다.
'학생이 서야 나라가 산다!'
이 말의 시작은 광주에서 조직되어 전국으로 확산된 '학생독립운동'이었습니다.
나주역에서 댕기머리를 잡힌 한국 여학생 때문에 순간적으로 일어난 광주전남지역만의 일시적 항일운동이 아니라, 독서모임 '성진회' 등을 통해 학습되고 조직된 전국적 규모의 최초 학생운동이었습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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