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2019년 10월 25일~10월27일 2박3일간 안중근의사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 남북공동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첫 날 안중근 의사가 의거 전 머물렀던 김성백 집 터, 본인의 유해를 안장해달라 유언했던 하얼빈 공원(현 조린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이후에는 천주교 신자인 안 의사를 기념하는 미사를 지내고, 새롭게 단장한 하얼빈역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당시 의거 현장을 둘러보고 731부대박물관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잔악함을 살펴보았습니다.
하얼빈에는 동북항일연군기념관 등 당시 동북만주지역에서 활동했던 우리나라 출신의 독립투사를 기념하는 시설도 있었습니다.
약 60여명의 참가자가 하얼빈에 남겨진 안중근 의사와 동북지역 항일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선열들의 피와 땀을 현재의 우리가 어떻게 계승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경기도립국악단에서 참가하셔서 안중근의거 110주년 기념으로 멋진 공연을 선보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년이 지난 지금 안중근 의사가 염원했던 동양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더 많은 사진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계속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지난 주 2019년 10월 25일~10월27일 2박3일간 안중근의사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 남북공동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첫 날 안중근 의사가 의거 전 머물렀던 김성백 집 터, 본인의 유해를 안장해달라 유언했던 하얼빈 공원(현 조린공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이후에는 천주교 신자인 안 의사를 기념하는 미사를 지내고, 새롭게 단장한 하얼빈역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당시 의거 현장을 둘러보고 731부대박물관에서 일본 제국주의의 잔악함을 살펴보았습니다.
하얼빈에는 동북항일연군기념관 등 당시 동북만주지역에서 활동했던 우리나라 출신의 독립투사를 기념하는 시설도 있었습니다.
약 60여명의 참가자가 하얼빈에 남겨진 안중근 의사와 동북지역 항일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선열들의 피와 땀을 현재의 우리가 어떻게 계승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경기도립국악단에서 참가하셔서 안중근의거 110주년 기념으로 멋진 공연을 선보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백년이 지난 지금 안중근 의사가 염원했던 동양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더 많은 사진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계속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